혼자 하는 이야기

- 내가 사는 이야기 -

수선화17 2024. 8. 12. 21:37

 

지루하다.

무기력하다.

바람에 열기가 실렸다.

걷는 길에서 단내가 난다.

낮과 밤으로 무더위에 지친다.

여름아~ 이제 살살 좀 하렴.

 

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