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함께하기에
- 새로운 길 -
수선화17
2025. 3. 23. 19:57
새로운 길
- 詩 윤동주 님 -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