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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는 이야기 -
더우니 여름이란다.더워도 세상은 돌아가고꽃은 피고 진단다. 누구는 살기 좋은 세상이란다.또한 누구는 죽지 못해 살아간단다.좋고 싫은 건 마음 먹기 달렸다니너그러운 맘으로 슬기롭게 더위를 즐기며...梅.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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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습관 -
(책,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에서...) -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습관 - 어릴 적에 쓴 일기,청춘의 열기를 감당하지 못할 시기에 쓴 연애편지,완성하고 혼자 가슴 뛰던 시 같지도 않은 시,내가 쓴 글은 고작 이 정도가 전부였다. 하지만 책을 읽고 꼭 정리하는 습관이그나마 내가 막글이라도 쓸 수 있는 용기와 힘이 되었다.책처럼 훌륭한 스승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책을 읽으면 말라가는우물이 채워지는 기분이 든다. 인터넷에는 없는 정보가 없다.사람들은 인터넷과 친해지면서책과 멀어지고 있다. 그러나 알맹이만 빼먹고서는제대로 된 찐빵 맛을 알 수 없듯인터넷에 있는 간단명료..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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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마음에 걸림이 없는 상태(心無罣礙)가 곧 무심(無心)이다” -
[송강 스님의 반야심경 강설]- “마음에 걸림이 없는 상태(心無罣礙)가 곧 무심(無心)이다” - 불안감도 두려움도 따지고 보면 스스로가 만든 집착 때문이다.왜 집착하는가? 모든 것이 끝없이 변해가는 원리인무상(無常)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입으로는 무상(無常)과 공(空)과 무소유(無所有)를 말하면서도그 마음 자세나 행위를 보면 무상(無常)이나 공(空)을 사무치게 깨닫지 못했다. 그러니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 제35강 공(空)과 깨달음의 관계를 거듭 밝힘. 3.(라)공(空)과 깨달음의 관계를 거듭 밝힘 3. ②그러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으며(故心無罣礙), 걸림이 없기 때문에(無罣礙故) 두려움이 없어서(無有恐怖) 뒤집힌 헛된 생각을 멀리 여의어(遠離顚倒夢想) 마침내 열반(번뇌가 소멸된 적멸)..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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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호수 -
- 소중한 님들! 올 여름 불가마같은 무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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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년 8월 15일 -
1945년 8월 15일 - 詩 피천득 - 그때 그 얼굴들, 그 얼굴들은 기쁨이요 흥분이었다.그 순간 살아 있다는 것은 축복이요 보람이었다.가슴에는 희망이요, 천한 욕심은 없었다.누구나 정답고 믿음직스러웠다.누구의 손이나 잡고 싶었다.얼었던 심장이 녹고 막혔던 혈관이 뚫리는 것 같았다.같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모두 다 ‘나’가 아니고 ‘우리’였다.
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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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복 -
말복 - 詩 윤용기 - 더위 중 가장 더운 절기가 말복이라고 오늘이 그 날인데 옛사람들 그 말 거짓이 없네. 그래도 이제는 밤 기운이 가을을 여는데 여름 내내 작열하는 태양 아래 열심히 노력한 사과며 복숭아 그리고 들녘의 벼가 때가 됨을 알리네. 말복은 더위가 멀지 않았음을 알리니 더더욱 좋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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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핀 꽃도 봄이고 늦게 핀 꽃도 봄이다 -
(책,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에서...) - 일찍 핀 꽃도 봄이고 늦게 핀 꽃도 봄이다 - 봄이 되면 뉴스에서봄꽃들의 개화 순서를 알린다.눈 속에 피는 매화가 가장 먼저 봄의 시작을 알리고오뉴월에 피는 철쭉이 봄의 끝을 알린다고 한다. 일찍 핀 꽃도 봄이고늦게 핀 꽃도 봄이듯이인간도 일찍 피든 늦게 피든그 계절은 온전히 당신이다. 일찍 피었다고 자만하지 말고늦게 피었다고 좌절할 이유가 없다.그대도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필 것이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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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깨달음에 이른 모든 선지식 마음은... -
[송강 스님의 반야심경 강설]- “깨달음에 이른 모든 선지식 마음은 허공 같아서 텅 빈 마음으로 오고 가는 대로 비추어 보일 뿐” - 우리의 마음거울에 그려진 그림은 감정, 감성, 지성, 이성 등이다.마음이 어리석은 무명(無明)의 상태면 그 마음의 작용들이 모두 번뇌가 되고,바깥으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것이 마음에 장애를 일으키는 걸림돌이 되는 법! 제34강 공(空)과 깨달음의 관계를 거듭 밝힘. 2.(라)공(空)과 깨달음의 관계를 거듭 밝힘 2.②그러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으며(故心無罣礙), 걸림이 없기 때문에(無罣礙故) 두려움이 없어서(無有恐怖) 뒤집힌 헛된 생각을 멀리 여의어(遠離顚倒夢想) 마침내 열반(번뇌가 소멸된 적멸)에 이른다(究竟涅槃). āśritya viharaty acittāvaraṇaḥ ..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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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둥지 -
- 이 둥지 가족들은 어디로 나들이 갔나보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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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바다 -
여름바다 - 詩 이제민 - 태양이 이글거리는 무더위가 찾아오면 하나 둘씩 모여드는 사람들 작은 도시를 이룬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온몸이 타들어가는 열기 속에 바다는 모처럼 긴 기지개를 켠다. 백사장은 알록달록한 꽃무늬로 물들고 바다는 물장구치는 아이들의 천국이 된다. 밀려오는 파도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저 수평선 끝에서 부는 짭짤한 바람에 닫혔던 마음은 넓어져만 간다. 바다는 여름내 작은 도시를 이룬다.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