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어 내가 있네)
96.
의심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
의심이란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근본요인이며,
사이를 떼어 놓는 독이며,
서로의 생명을 손상시키는 칼날이고,
서로의 마음을 괴롭히는 가시다.
(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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