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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함께하기에

- 어제, 오늘, 내일 -

by 수선화17 2023. 11. 1.

 

어제, 오늘, 내일

- 詩 김종호 님 -

 

어제를 돌아봅니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사랑

감사 말고 다른 말이 생각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에 용서뿐이었고

모든 것에 자비로운 손길뿐이었습니다.

어제는 감사였습니다.

 

오늘을 살펴봅니다.

순간마다 동행하며 속삭여주신 따뜻한 당신의 음성

눈시울만 적셔옵니다.

행복의 그림자까지 만들어주신 오늘 오늘

당신 품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아봅니다.

오늘도 감사뿐이랍니다.

 

내일을 바라봅니다.

희망뿐입니다. 행복뿐입니다. 영광만이 넘칠 뿐입니다.

사랑의 노래를 부를 겁니다.

내일이 내게 있음에 감사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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