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리들은 귀한 인연들 입니다.
혼자 하는 이야기

- 내가 사는 이야기 -

by 수선화17 2024. 6. 1.

푸른 6월

이른 아침 마을 둘레길

초록물결이 일렁인다

서늘하게 닿는 바람이 싱그럽다.

 

매번 아침엔

일어나기 싫고, 나가기 싫어도

막상 나서면 이렇게 좋은 걸

 

산새들의 맑은 소리에

나뭇잎도 춤을 추는 듯

숲속의 향기속으로

오가는 사람들 활기찬 발걸음이 평화롭다.

 

건강을 챙기는 일은 나를 사랑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즐거움.

 

梅.

'혼자 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가 사는 이야기 -  (56) 2024.09.22
- 내가 사는 이야기 -  (27) 2024.08.12
- 내가 사는 이야기 -  (33) 2024.04.05
- 내가 사는 이야기 -  (18) 2024.03.25
- 내가 사는 이야기 -  (0) 2024.02.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