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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은 귀한 인연들 입니다.
詩 함께하기에

- 다시 -

by 수선화17 2024. 12. 8.

- 詩 박노해 님 -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작된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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