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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은 귀한 인연들 입니다.
혼자 하는 이야기

- 내가 사는 이야기 -

by 수선화17 2023. 8. 31.

더워 죽겠다는 말을 달고 살았더니

죽지 말라고 더위가 떠나가네

죽지도 못하면서

극단적인 말을 남용하고 있었네

 

소슬바람 부는 가을 날엔

행복해 죽겠다고 할건가....

 

생각해보면 고운 말도 많고

정감어린 말도 있는데

생각 없이 거친 말을 했네

언어 순화를 해야겠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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