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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은 귀한 인연들 입니다.
詩 함께하기에

- 새로운 길 -

by 수선화17 2025. 3. 23.

새로운 길

- 詩 윤동주 님 -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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